[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57 줄기세포 연구 발전으로 반려동물 삶의 질 향상 기대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57 줄기세포 연구 발전으로 반려동물 삶의 질 향상 기대

▲사진=김종우 대한반려동물협회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줄기세포란?

모든 세포의 근원이 되어 특정 조직으로 분화될 수 있는 부분과 분화가 되지 않은 세포를 뜻합니다. 이는 질병이 발생한 장기에 치료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주로 지방에서 분리한 성체 줄기세포를 기존 치료에 적용하여 안전성이 높이면서 부작용은 낮추고 있다고 한다

▸줄기세포의 특성

실험실에서 분화능(분화할 수 있는 능력)과 자가 복제를 통해 단일 세포를 평가하는 집락형성 분석법(clonogenic assay, 혈액전구세포를 집락형성단위로 하여 포촉하는 방법 혹은 세포의 증식, 분화를 검토하는 방법이다)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보여 줄 수 있다. 줄기세포는 또한 세포 표면 표식(Surface Marker)의 구별되는 집단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분리될 수 있다. 그러나 체외 배양 조건은 세포의 행동을 변화시킴으로써 실제로 세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불분명하게 만든다. 몇몇 성체 줄기세포 집단이 실제로 줄기 세포인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의가 있다.(발췌:네이버 지식백과)

▸동물 임상실험 단계

동물 실험 단계에서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을 치료하기 위한 줄기세포치료 매개물질 발견 등 인간 뇌경색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무릎 연골 재생의 경우, 토끼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덩어리를 구슬모양으로 뭉쳐 무릎에 이식하여, 인공조직을 만드는 방법으로 뼈와 연골을 재생하였다.

강아지: 디스크질환, 퇴행성관절염, 염증성 장질환등

고양이: 구내염, 천식, 신부전증 (발췌:https://blog.naver.com/24smart/222881447556)

동물 줄기세포는 다양한 세포와 조직으로 분화될 수 있는 특수한 종류의 세포이다. 줄기세포는 자기 자신을 복제하면서도 다른 유형의 세포로 분화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줄기세포는 조직 손상이나 손실 시 조직의 재생과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물의 줄기세포: 배아 줄기세포와 성인 줄기세포

▸배아 줄기세포 (Embryonic Stem Cells): 배아에서 얻어진 줄기세포로, 배아의 초기 단계에서 나오는 세포이며, 다양한 세포 유형으로 분화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배아 줄기세포 연구는 윤리적인 이슈가 있어서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성인 줄기세포 (Adult Stem Cells): 성체 내에서 발견되는 줄기세포로, 특정 조직이나 기관에서 발견되며, 줄기세포는 해당 조직의 세포로 분화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특정한 종류의 세포로만 분화될 수 있는 제한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2013년 황우석 박사의 연구방식과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배아줄기세포 복제를 9년 만에 성공했는데(황우석 박사의 연구방식은 이미 이전부터 줄기세포를 연구하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황우석 박사의 것이 ‘특별하다고 할 수 없다’), 이 때도 황우석 박사처럼 기증 난자를 사용했다.(출처:위키백과 발췌)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질환개선을 위한 줄기세포치료를 고품격, 고기능으로 (반려)동물 치료하면, 다양한 질병의 치료나 손상된 조직의 재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여 양육자와 반려동물에게보다 보다 나은 삶(수명연장)을 보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제공 될 것이며, 또한 동물병원 수익증가에도 기대된다.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57 줄기세포 연구 발전으로 반려동물 삶의 질 향상 기대
▲사진= DNA  줄기세포(출처 : 픽사베이) ⓒ강남구 소비자저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