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는 지난 13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백석총회회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백석총회 여교역자회 30대 대표회장 취임(대표회장 유해임, 이하 유 회장)감사예배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제30회기 유해임 대표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목사들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 취임식, 3부 ▲축가 ▲권면 ▲격려사 ▲축사 등이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해임 목사는 ‘2024년 30회기 여교역자회 비전’을 제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장종현 목사가 설립한 백석대학교는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표방하며,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 성경적인 생명교육과 생명신학의 실천에 투철한 영적지도자 양성,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로 위상을 확립하여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세상에 나가 실천한다’는 설립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석총회 소속 여교역자회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가 1,800여개나 된다”며 “서로 힘을 모아 지역 사회 소외된 계층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격려와 관심 그리고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해임 신임 대표회장의 비전제시 전문]
첫째, 총회와 더욱 연합하여 새로운 여교역자회가 될 것이다.
둘째, 회원들의 교회와 목회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셋째, 방송설교, 유튜브 영상제작, PPT만들기, 쳇GPT활 용, 블로그 만들기, 바이블 영어스터디 교육을 통하여 마음껏 해외설교 즉각 복음을 통역 없이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나갈 것이다.
올 한해, 서로 서로 은사와 달란트를 연합하여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는 하나님의 선한 공동체로 이루어 나갈 것이다.
존귀하신 30회기 목사님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