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직장 청소 빈도수에 따른 문제는 있나요?
대장균이 가득한 항문을 씻어주어 청결히 하는 것이므로 물을 이용한 자연 대장요법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동서외과원장 외과전문의 정상묵, 예일내과원장 장내과전문의 안재곤)
직수(수돗물 유입)를 넣어도 무해한가요?
치아를 닦을 때도 직수(수돗물)를 사용하여 입안을 행굽니다. 항문관 및 직장은 대장균이 많은 기관입니다.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 항문 수술 후에 의사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술 후 처치는 물로 많이 씻어주는 것이다(좌욕).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것이다. (동서의과원장 외과전문의 정상묵)
괄약근이 이완될 우려가 있는가?
괄약근도 근육이다. 물줄기가 지속적으로 괄약근을 자극하기 때문에 근육운동이 되어 괄약근이 더욱 강화된다. 이완되는 것이 아니고 그 반대로 훨씬 강해진다. (동서외과원장 외과전문의 정상묵, 성애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경채)
점액질이 빠져 나올 우려가 있는가?
점액질은 대장균이 자랄 수 있는 배지가 되므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다. 오래된 점액질은 씻어주는 것이 좋다. 항문관에서 새로운 점액질은 계속해서 분비가 된다.(동서외과원장 외과전문의 정상묵)
항문 기능이 약화될 우려가 있는가?
괄약근도 근육이다. 물줄기가 지속적으로 괄약근을 자극하기 때문에 근육운동이 되어 괄약근이 더욱 강화된다. 괄약근이 강화되므로 오히려 기능이 좋아진다.(동서외과원장 외과전문의 정상묵)
쾌변기에서 차가운 물이 유입되었을 때 문제는 있는가?
세수를 할 때 차가운 물로 하면 문제가 있는가? 라는 질문과 마찬가지이다. 문제될 게 없다.
(동서외과원장 외과전문의 정상묵, 성애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경채 예일내과원장 장내과전문의 안재곤)
임산부의 관장수에 따른 문제는 있는가?
일반적으로 여성의 질 내부는 산성이다. 질을 자주 세척하여 산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항문은 반대이다. 자주 세척하여 청결히 하는 것이 질 내부로의 감염을 예방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동서외과원장 외과전문의 정상묵, 성애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정채, 예일내과 원장 장내과전문의 안재곤)
습관성(내성)이 생기는 게 아닌가요?
내성이 생기면 큰일나죠!!!
쾌변기를 사용하다 안 했을 때 변을 못 보는 게 아닙니까 라고 하시는 데 그런 것은 없습니다. 매일 양치질을 하다 안 했을 때의 찝찝한 기분이 드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변비가 해결됩니까?
많은 사람들의 질문입니다. 물이 항문 속으로 들어가 변의를 일으키기 때문에 힘을 많이 쓰지 않아도 부드럽게 변을 봅니다.
악성인 경우는 물을 넣은 상태로 일정 시간 머금어 굳어 있는 변을 풀어지게 하여 천천히 반복하면 됩니다.
치질 등 항문질환 예방이 됩니까?
항문 주위는 물론 항문 속(직장)까지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항문 질환 예방에 최고입니다.
사용을 해보니 아파서 못 쓰겠더라?
정상인은 절대 아프지 않습니다.
항문 질환이 있는 경우 아프기도 하고 피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질 등 항문 질환 때문입니다.
이것을 사용하고 치질이 생긴 것 같다?
절대 그럴 일은 없습니다.
그 동안 본인이 치질인 것을 모르고 있다가 물이 항문 속까지 들어가 보니 항문질환이 있던 것을 발견한 것이지요(내치질).
온수로 좌욕을 하라고 하는데 무엇 때문인지요?
온수로 좌욕을 하면 피부가 이완 되어 통증이 적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한테만 권하는 것입니다.
겨울철 차가워서 어떻게 쓰나요?
물론 처음에는 차갑다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냉수마찰이 좋다는 것은 아시죠??
항문 괄약관은 인체에서 열이 가장 많은 곳이므로 자주 냉수마찰을 하면 괄약근이 강해집니다. 고속으로 세정을 해주기 때문에 3~5초면 세장이 끝나고, 온수겸용도 가능합니다.
요양병원 와상환자,중환자를 위한 침대형 장클린닥터 관장용 변비비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외 의사,간호사,간병인,요양보호사와 환자가 있는 가족에게 큰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욕창예방과 기저귀절약등 환경보호에 일조를 하게되었다. 전세계 수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인다.
약력 : 국제종합비즈니스거래원㈜, 서포트유㈜, 입법사법행정미디어㈜ 대표이사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