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이사장 세계최대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석(4.22~26)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성주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전 우정본부장, 이하 강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뿌리가 되는 제조분야에서 독일 Industry4.0과 협력이 중요하고, 특히 AI 디지털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오는 4.22~26일 간 개최 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독일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한-독 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전문가들과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동 연구조합은 뮌헨공대, 프라운호퍼, 지멘스 등 독일과 지난 3년간 스마트제조 기술개발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2차대전 직후 4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세계최대 제조분야 박람회로, 올 해 3천여 기업 30여만 명 참관이 예상된다.
강 이사장은 “작금의 어려운 경제회복을 위해 한국기업 참여를 확대하여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여 연명하고 있는 우리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며 “특히 최근 ‘AI 디지털 전환이 시급한데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 스마트제조연구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