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5 CES 마무리. 금문교 아래서 이번 CES를 정리해 봅니다. 무엇보다 AI가 보다 심화되고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타가된 젠슨 황이 말했듯 agent화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고 GB200도 발맞추어 출시했고, 퀄컴 스냅드레곤, 다쏘, 한국 마음SW 등 에이젼트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보다 다양한 에이젼트가 나오도록 걸림돌 제거해 주면 좋겠습니다. 기회를 잘살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이 특히 활발하게 등장하여 답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포함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다양한 형태로 당연히 우리 스타트업들도 뻗어나가고 있는데 더욱 가속화되길 바랍니다. CES 유레카는 세계를 위한 대단한 성공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여전히 삼성 애플 구글 등 기존 플레이어들이 있지만 젠슨 황이든 새로운 도전이 더욱 가열차게 나타나고 있고 그 전쟁터에 한국 젊은이들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경북대같은 대학도 나서고 있어 인상깊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이들에게 있기에 보다 많은 젊은 스타트업들이 CES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갈레온 미팅때 벤가드 메니져가 명함 주면서 innovation award 받았기에 따로 보자고 구애하는것은 투자가들도 기회를 보고 있다는 거겠지요? 세째 중국이 돌아 왔습니다! 5천여 참여기업중 두번째인데 어느 전시장이든 빠지지 않고 위치하고 있었고 South 2층은 한국도 있었지만 심천 전시장이 아닌가 생각들정도록 China 국가관이 압도적이고 대만 한국도 더해져 아시아가 세계의 공장임을 보여 줬습니다. 쑤저우나 항주, 충칭 등 거의 전국적으로 참여했고, 가전 외 모빌리티, 바이오핼스 등 다양해졌고, 스타트업 수준을 넘어서 다수의 innovation award도 탔습니다. 콜라보 모델을 다양화 해야 겠습니다. 네째, 고령화 친환경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 CES는 나서고 있습니다. 고령화는 이미 세계적인 숙제인데 아보트같은 대기업 외 수많은 중소 내지 대기업들과 플랫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지향적인 적극적인 지원과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할것입니다. 글로벌도 충분히 가능한 영역입니다. 이미 에너지 절감이나 친환경도 가전이든 모빌리티에서 대세인데 혁신적인 AI 디지털로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예컨데 엔비디어 GB 200같은 데이타센터용 AI서버는 기존 에어컨 아닌 liquid cooling이 대세로 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SK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인재 사람문제입니다. 우리는 PISA 점수가 최고인 좋은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AI갈은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는 유연성은 높혀야 합니다. CES 유레카 로비에 앉아 가만히 각국 청년들을 보면 우리 청년들도 적극적이고 우수하지만 개방성이나 혁신성은 채워야 함을 봅니다. 학교 안과 밖이 좀더 참여적이고 유연진다면 CES같은 수많은 계기에 보다. 많이 참가하여 기회를 만들수 있을 겁니다. 여섯째 모빌리티의 다양화도 눈에 띕니다. GM 토요타 현대같은 메이져는 안나왔지만 수많은 중국 자동차, 인도 타타 등 다양해졌고, 전기오토바이와 자전거, 스쿠터같은 일상생활 탈것들까지 전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소방차, 청소차, 굴삭기 같은 특수차량도 전동화가 이루지고, 처음으로 농기계업체 대동이 참가하여 죤디어도 약간은 긴장하지 않을까요? 그외 몇가지 이야기하면 대기업은 LG선방, 도전하는 SK, 삼성은 존재감이 떨어지고, 일본 SONY는 갈수록 고민이 커지고 Honda도 부활이 잘될까 하는 걱정이 커졌습니다. 사실 이번 CES는 공사판 속에서 개최되어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얼굴인 Central관이 공사로 출입구가 공사비게 속으로 연결되고, 전시장 앞 잔디밭도 공사로 사용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CES는 역대 최대 기업과 참관객으로 성공적이었다라고 봅니다. 어제 이곳 샌프란시스코로 열몇시간 운전해 오면서 내가 여기 왜왔나 생각해 봤습니다. CES 나흘 내내 아침9시 출근하듯이 와서 문닫는 6시까지 전체를 돌고돌면서 왜왔냐를 되내었습니다. 답답한 한국을 벗어나 산소가 필요한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보다는 좀 멀리보고 소를 키워야 한다는 것 그리고 역시 소는 여기 CEO에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기업과 국가는 결국 살아남는다건 당연한데 CES는 다시한번 우리가 정신차리고 AI 디지털 시대에 대응해야 함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었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비록 캄캄하지만 새벽이 오고있고 준비하면 저 금문교처럼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앗 물개 한마리가 지나가네요.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ES 현장 이모저모] 글 : 강성주 이사장 현, 세종대 초빙교수 현,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전, 청와대 행정관 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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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이사장, 경제살리기 위해 독일 Industry4.0과 협력 강조
– 강 이사장 세계최대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석(4.22~26)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성주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전 우정본부장, 이하 강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뿌리가 되는 제조분야에서 독일 Industry4.0과 협력이 중요하고, 특히 AI 디지털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오는 4.22~26일…
스마트제조연구조합, 독일과 스마트공장 기술개발 성공적 수행 화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AI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공장을 실현하기 위한 한-독 공동기술개발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10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공동워크숍에서 양측은 그간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2년간 한국과 독일 연구자들은 제조공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사이버위협을 모니터링하고 대처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AI와 양자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공장용 장비와 SW를 개발하여 시범공장에 적용하여 유용성을 검증하게 된다. 독일 Industry4.0을 이끌고 있는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뮌헨공대, 지멘스 등이 참여하고 있고, 한국은 스마트제조연구조합(이사장 강성주), 고려대, 드림시큐리티, 와임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개발된 첨단 안전기술을 시연하고, 이를 내년에 세계 최대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최초로 발표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독일 Industry4.0에서도 숙제로 지적되었던 안전기술을 이번에 개발해서 독일은 물론 한국 제조공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에는 독일 정부에서 Industry4.0을 담당하는 고위 책임자도 참여하여 이번 공동기술개발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첨단 양자기술이나 공급망분야에서 요구되는 과제를 발굴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장은 “불확실한 세계경제 속에 한국 제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전환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면서, :독일 Industry4.0과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