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위고컴퍼니(대표 김영기)가 국내 최고 메디컬 플랫폼 키메디(KEYMEDI ,대표 김명진)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 및 STO(Security Token Offering)를 활용하여 상호간의 핵심역량을 융합한 바이오 헬스산업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함이다.
키메디(KEYMEDI)는 국내 최고 학술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웨비나 개최횟수/시청자수/ 응답율 1위)을 제공하고 있으며, 4만 6천명 이상의 의사 회원, 80여개 제약사, 의학회, 의료기기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메디컬 포탈 플랫폼이다.
위고컴퍼니는 축적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STO 토큰증권 규격 표준화를 목표, 자본시장법 제도권 내 간편하고 안전하며 신속한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출시와 함께 프로젝트별 혁신금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서로 다른 역량의 융합은 산업 경계를 넘어서며, 더욱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글로벌 경제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의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