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랩스와이즈넷(대표이사 장정우)’과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기업 ‘위고컴퍼니(대표이사 김영기)’가 STO(Security Token Offering)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 산업의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으로 각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이다. 랩스와이즈넷은 병의원 MD(Medical Doctor)전용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 및 유통…
[태그:] sto
㈜동아이지에듀와 ㈜위고컴퍼니’교육컨텐츠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동아일보사의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대표이사 홍성철)’ 와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기업 ‘위고컴퍼니(대표이사 김영기)’가 블록체인 및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플랫폼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업의 핵심 역량을 융합하여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 교육 플랫폼을 출시함으로써, 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함이다. ㈜동아이지에듀의 풍부한 교육 콘텐츠와 ㈜위고컴퍼니의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되어, 학생들과 교육기관 모두에게 혁신적인 학습 경험과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아이지에듀는 나라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있다는 믿음으로 풍부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보급에 힘써왔으며, 최신 뉴스로 상식 꽉 잡는 시사매거진 ‘시사원정대’와 문해력 잡는…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 (주)위고컴퍼니와 STO 프로젝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센터장 조승연 교수)’ 와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 기업 ‘위고컴퍼니(대표이사 김영기)’가 지식재산권(IP)기반의 토큰형증권 발행(STO)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라돈연구 1인자인 연세대학교 과학기술융합대학 조승연 학장의 혁신적 기술이 블록체인 및 STO와 융합하여 새로운 디지털 자산으로서,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하고, 관련기술을 상용화…
주식회사 위고컴퍼니 김영기 대표이사,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서 ‘개발/블록체인’ 부문 대상 수상 영예
▲사진=위고컴퍼니 로고(우)와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공식 로고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사] 블록체인 전문기업 주식회사 위고컴퍼니 김영기 대표이사가 제7회 ‘ESM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개발/블록체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분야별로 소비자에 신뢰감을 주고 사회 공헌활동에 이바지한 인물, 기관, 단체등에 시상하는 2024 제7회 ESM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위고컴퍼니는 축적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STO 토큰증권 규격 표준화를…
블록체인 기술연구기업 ㈜위고컴퍼니, 천연치유물질을 통한 항산화식품 가공개발기업 ㈜씨엠바이오와, 토큰증권(STO) 프로젝트를 위한 MOU 체결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 ㈜위고컴퍼니(대표김영기)와 천연치유물질을 통한 항산화식품 가공 개발 회사 ㈜씨엠바이오(대표김충만)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STO(증권형 토큰 발행)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천연가공식품의 효율적인 유통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STO)을 활용하여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으로 천연치유물질…
블록체인 기업 ㈜위고컴퍼니, 친환경 복합효소제 개발 회사(주식회사 아하팜)와 , STO 프로젝트 위한 MOU 체결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친환경 바이오 혁신이 손을 맞잡았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 ㈜위고컴퍼니(대표김영기)와 친환경 복합효소제 개발 회사(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하팜(대표김홍례)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STO(증권형 토큰 발행)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STO)을 활용하여 투자 기회를…
㈜위고컴퍼니, 국내 최고 메디컬 플랫폼 키메디(KEYMEDI)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위고컴퍼니(대표 김영기)가 국내 최고 메디컬 플랫폼 키메디(KEYMEDI ,대표 김명진)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 및 STO(Security Token Offering)를 활용하여 상호간의 핵심역량을 융합한 바이오 헬스산업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함이다. 키메디(KEYMEDI)는…
(주)위고컴퍼니, 법무법인 오킴스와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위고컴퍼니(대표이사 김영기)가 5월 13일 법무법인 오킴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혁신, STO(Security Token Offering)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법률을 준수한 법적 기반을 견고히 하기 위함이다. 법무법인 오킴스는 국내 자본시장에서의 법적 규제와 금융…
[김영기 칼럼]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_6 토큰증권, 나도 투자해 볼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영기 칼럼] 토큰증권제공(STO, Security Token Offering)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금융권과 IT 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으니 말이다. 금융도 어렵고 IT도 어려운데 둘의 융합이라니, 생각만해도 어질어질하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이라면 두 분야 중 하나 혹은 모두 관심이 있거나 잘 이해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관심이 있으니 ‘토큰증권’ 제목을 클릭했을 테니…
[김영기 칼럼]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_3 증권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STO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영기 칼럼니스트] 요즘 뉴스 기사를 접하게 되면 금융업계의 새로운 먹거리의 등장이라는 문장과 함께 STO라는 단어를 자주 보게 된다. 해당 단어의 의미를 검색해보니 ‘토큰 증권 발행(Security Token Offerings)’의 줄임말로, 기업의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을 블록체인 특성을 활용하여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증권을 의미한다. 해외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 등 일부 나라에서 이미 관련 규제 및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17년도부터 암호화폐 공개(ICO)를 비롯한 모든 가상자산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금지한 상태였다. 다만 22년 하반기 금융위원회에서 STO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공을 언급하였고 23년 1분기, 금융당국이 STO의 발행 및 유통을 허용하면서 관련된 규율체계 및 개념에 대한 정보를 보도자료를 통해 언급하였다. 보도 내용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자본시장법상 발행 형태는 고려하지 않으므로 토큰 증권은 디지털자산의 형태로 발행되었으나 규율 대상이라는 점, 증권이 아닌 디지털자산은 추후 국회 입법 예정인 디지털자산 기본법에 따른 규율체계가 마련된다는 내용이다. 추가로 증권에 ‘음식’을 발행 형태에 ‘그릇’을 비유함으로써, 각 음식에 맞는 적합한 그릇을 선택할 수 있도록 STO를 허용한 취지를 담았다. 해당 발표를 통해 금융위원회가 STO를 국내 제도권으로 편입하겠다는 소식을 접한 국내 증권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금융권과 손을 잡고 토큰 증권(Security Token)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그렇다면 STO 도입 시 어떠한 이점이 있길래 금융업계에서는 새로운 먹거리라 부르며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일까? 먼저 기존의 전통적인 증권 발행과 다르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분산 저장 기술을 활용하여 증권을 발행한다는 점을 볼 수 있다. 부동산, 미술품과 같은 실물 및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디지털 자산인 증권 토큰으로 발행함으로써 시간 및 장소의 제약이 없으며, 분할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주체가 자본을 조달하는 데 높은 유동성을 가질 수 있다. 투자자로서는 소액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인과 투자자 간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로 이루어지는 토큰 증권 발행은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중앙 관리기관을 두지 않고 계약자 간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특성 또한 중개인의 역할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계약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계약 내용이 실행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다양한 업무에 있어 자동화가 가능해지며, 거래 과정상 발생하는 트랜잭션이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기 때문에 투명한 기록이 남게 된다. 그리고 법적인 규제의 보호장치 내에서 운영된다는 점은 기존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건 사고 및 사기 등에서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다. 이처럼 기존 증권 발행 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STO지만, 사전에 갖추어야 할 내용도 많다. 실제 투자 생태계에서 서비스를 활성화하려면 현재 금융업계와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STO 플랫폼 출시를 통해 다양한 조각 투자 상품을 통한 투자 환경 조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조각 투자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수의 투자자가 필요하므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기존에 이미 STO와 관련된 규제를 형성한 미국, 일본과 같은 국가의 사례를 참조하여 국내에서 토큰 증권의 적합성을 판단할 때 참조하거나 국내 제도를 꾸준히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가 일본과 같은 STO 자율규제 기구를 설립하여 의견 반영 및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필요하다. 플랫폼 구축 시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도 중요하다. 대중들에게 흔히 알려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은 모두에게 공개된 개방형 네트워크로써 정보의 투명성이 높지만,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느리고 개인 정보 보호 문제점과 직면할 수 있다. 또한 트랜잭션 처리 시일종의 수수료인 ‘가스(GAS)’ 비용이 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사전에 정해진 특정 사용자만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정보의 투명성과 거래 내역에 대한 신뢰성이 낮아질 수 있으나,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빠르며 민감한 개인 정보 보호를 할 수 있다. 따라서 각 블록체인 도입 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올해 상반기 토큰 증권 발행 규제가 풀림으로써 타 국가 대비 뒤늦게 플랫폼 구축에 뛰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타 국가 토큰 증권 발행 사례도 유통이 활성화되지 않았거나, 플랫폼 형성에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 만큼 국내 증권업계와 기업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플랫폼 구축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찾기 위해 힘쓴다면, 증권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