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 (주)위고컴퍼니와 STO 프로젝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 (주)위고컴퍼니와 STO 프로젝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 (주)위고컴퍼니와 STO 프로젝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김영기대표(좌)와 조승연 교수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센터장 조승연 교수)’ 와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 기업 ‘위고컴퍼니(대표이사 김영기)’가 지식재산권(IP)기반의 토큰형증권 발행(STO)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라돈연구 1인자인 연세대학교 과학기술융합대학 조승연 학장의 혁신적 기술이 블록체인 및 STO와 융합하여 새로운 디지털 자산으로서,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하고, 관련기술을 상용화 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다.

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각종 암을 일으키고 특히 여성 폐암 원인 1위로 꼽힌다. 30년 가까이 라돈을 연구한 조승연 센터장은 환경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제원자력기구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25개의 특허 출원과 150여편의 연구논문 및 보고서를 발표한 국내 라돈 연구 1인자이다. 특히, ‘저가형 실시간 라돈센서’를 개발, 국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라돈아이’를 상용화하여 방사능침대 등 생활 속의 방사능을 국민 스스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초기 폐암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위고컴퍼니는 축적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STO 토큰증권 규격 표준화를 목표, 자본시장법 제도권내 간편하고 안전하며 신속한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출시와 함께 프로젝트별 혁신금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핵심역량의 융합을 통해 공공 안전과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이 프로젝트는 STO의 새로운 예시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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