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희 칼럼]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_2 가까운 미래 디지털금융의 꽃은 크리슈머(개발소비자)

[권창희 칼럼]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_2 스마트시티, 디지털금융의 꽃, 크리슈머(개발소비자)

▲사진=권창희 교수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권창희 칼럼니스트/논설위원]

 

소비자평가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우리가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최적의 만족할 만한 선택을 하게 하고, 자신의 필요와 선호도에 맞춘 제작을 한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최적의 소비를 할 수 있게 하는 제조소비자 즉, 크리슈머가 가까운 미래, 스마트시티, 디지털금융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디지털 금융의 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도입은 스마트서비스 소비자들이 금융 거래를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소비의 성숙도적 측면에서 볼 때, 우리가 기존의 금융 체계에 익숙해지면서 디지털 금융 시스템을 보다 쉽게 수용할 수 있다는 함의를 뜻합니다.

 

디지털 정부의 대응은 시대적 소비 트랜드에 채널을 잘 맞추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국가적 레벨의 정책적 지원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스마트시티, 시민이 소비의 성숙도가 높아지는 쪽으로 수렴되어 갈 때, 안전한 소비문화 실현과 신뢰할 수 있는 소비유통, 소비평가를 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권리와 이익이 보호되는 시장이 지속되리라고 봅니다.

 

결국, 디지털 금융과 소비자평가, 그리고 정부의 대응은 소비의 성숙도를 높이고, 더 나은 소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겠습니다. 이는 스마트시티즌으로 우리의 스스로가 더 나은 소비자로 성장하고, 서로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 할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앞으로의 시장경제는 생산자는 적정기술로, 소비자는 착한소비로 창조의 품격을 늘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역균형 발전, 지방자치 시대의 스마트시티 시민이 새로운 착한 소비 창조와 디지털 금융의 주역이 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윤리 의식과 책임, 역량, 요건, 역할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윤리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

 

착한 소비 창조와 디지털 금융의 주역은 윤리적인 가치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혁신과 창의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크리슈머와 함께 새로운 재퓸, 서비스나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소비자의 경험을 존중하고 시장의 제품과 유통, 소비의 품격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기술적 능력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는 최신 기술과 도구에 대한 이해와 숙련된 기술적 능력이 필요합니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및 이에 대한 디지슈머의 소비가 잘 이루어 져야 합니다.

 

  1. 고객 중심 접근

 

착한 소비 창조와 디지털 금융의 주역은 항상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에드슈머, 즉 광고에 참여 또는 노출되는 소비자, 인플런서의 소비자를 판매 유통에 동참, 동행하는 고객 중심적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즉, 소비자의 니즈와 요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규제 및 법률 이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에서는 규제와 법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소비자는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적극적인 동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

 

4차산업혁명시대에 소비 창조의 주역으로서 디지털 금융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착한 소비 환경, 소비자 자신들의 보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개발은 세계적인 추세인 SDG의 17개의 목표에 채널을 맞추어 지구촌 상생, 생존에 책임을 다하는 실천과, 크리슈머와 함께 모니터링도 게을리 말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미래에 도전할 소비자의 역량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컨슈머, 프로슈머, 디지슈머, 크리슈머, 에듀슈머 등으로 디지털 금융의 주역으로서 각종 변신의 역할에 익숙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 인류는 이러한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적극 대응되는 역량과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필자가 예견하는 가까운 미래 디지털 금융시장과 소비자의 모습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까운 미래 디지털금융과 소비자 >

디지털금융과 소비자 트랜드 분석
1. 스마트 디지털 금융의 발전은 소비자의 금융 거래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2.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훨씬 더 편리하고 빠르게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3. 디지털금융 확산은 소비자 생활 패턴을 크게 바꾸었으며,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4. 소비자평가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평가하고 선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5. 온라인 리뷰나 평가 사이트를 통해 다른 소비자들의 의견을 쉽게 접할 수 있다.
6.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7.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8. 소비자평가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9. 정부와 규제 기관들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10. 인공지능 기반 소비자 문화와 스마트시티 금융 서비스로 진화된다.

출처 : 한세대학교 스마트시티안전재난연구소 권창희, 강의노트에서, 2024.4.6.

 

결론적으로 가까운 미래의 소비자는 “디지털 경제, 구독 경제, 플랫폼 경제, 프로토콜 경제, 포스트코로나 경제 등의 시대적 조류를 잘 셔핑해야 하고, 미래의 불확실한 경제까지도 크리슈머(생산에 관여하는 소비자)로서의 생산과 소비의 창조자로 살아가야 하는 숙명살이 이다“ 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권창희 칼럼]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_2 가까운 미래 디지털금융의 꽃은 크리슈머(개발소비자)
▲사진=소비를 즐거워하고 있는 소비자(사진 출처 : 픽사베이) ⓒ강남구 소비자저널

 

 

칼럼/논설 : 권 창 희( Ph.D Chang-Hee KWON)

-사단법인 ESG범국민운동본부 대표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자문교수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 위원

-한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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