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업 “펫 관리를 위한 교육서비스” 육성부터 시작 돼야

반려동물 산업 “펫 관리를 위한 교육서비스” 육성부터 시작 돼야

▲사진=김종우박사(DBA, 5학기) 캐롤라인대학교 ARO에서 논문 학술발표 중인 모습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종우박사(DBA, 5학기/이하 김 박사)는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가 승인한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캐롤라인대학교에서 원격(Zoom)으로 수업 중이며, 22일 본교 ARO에서 국,내외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교육서비스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관련하여 학술 발표를 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람이 많아 지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반려동물을 친구, 가족과 같이 사람처럼 대하는 문화적 현상을 의미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펫미족”이라는 합성어도 생기게 되었다.

김 박사는 코로나 19(팬데믹) 이후 양육자와 반려동물이 집에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짐에 따라 아이의 일상생활 중 신체 변화와 행동 관리를 주의 깊게 관찰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양육자가 아이를 위해 미리 쉽게 자가 진단 체크 기록할 수 있는 서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양육자가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려동물 연관 산업 시장이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함에 의해서 동물권과 동물복지의 지위가 상승 확대되어 대한반려동물협회에서 양육자와 반려동물에 관련한 교육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전개하여 전문가 양성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직업군을 발굴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를 양육하면서 겪어온 경험적 관찰과 예측으로 인해 질환의 상태가 악화 되는 상황까지 가지 않아야 한다.

국, 내외 반려동물에 관련하여 동물권과 동물복지를 기반으로 산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생산과 소비를 창출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펫 푸드, 펫 테크, 펫 서비스, 펫 헬스케어 등은 국가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며, 김 박사(5학기)는 준비 중인 논문이 ‘반려동물 융합산업에 종사하거나 관련 업무를 하는 분이나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거라는 조금이나마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교육 과목으로는 반려동물종합관리사 행동학 반려동물 복지 및 법규 반려동물위생관리 반려동물 건광관리와 펫관리사 과목 기억담다’ 동행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길’ 사랑해 고마워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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