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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끊고 평화를 잇다 ‘부천시민 815통일음악회’ 열려

전쟁을 끊고 평화를 잇다 ‘부천시민 815통일음악회’ 열려
[강남구 소비자저널 = 조정민 기자]
2024년 8월 14일 오후에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부천시민 815 통일음악회-전쟁을 끊고 평화를 잇다’ 공연이 경기도 부천시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렸다.

음악회를 주관한 부천시민통일문화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곳곳 전쟁이 끊이지 않고, 한반도 전쟁 위협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지금, 평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로운 한반도를 바라는 모든 시민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말이다.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추진위원회에서는 2024년 부천 815 통일음악회를 위해 공연 참가팀을 모집했다.

참가 자격은 부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청소년, 어린이, 어른, 생활문화인 등이며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공연물로 장르 제한 없으며 공연 시간은 7분 이내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한편, 2024년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추진위원회는 6월 25일(화) 저녁 6~7시에 부천시청 및 중앙공원 일대에서 부천평화통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7월 19일(금)에는 저녁 6시 30분부터 부천시민학습원에서 평화통일 부천시민 선언식을 열고 7시부터는 김종대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객원교수를 초빙하여 정세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제32회 부천시민 815 통일음악회 웹홍보물

 

   

▲사진=제32회 815통일음악회 공연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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