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남한산성 아리랑 축제 효도잔치 열려

제18회 남한산성 아리랑 축제 효도잔치 열려

제18회 남한산성 아리랑 축제 효도잔치 열려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리는 제18회 남한산성 아리랑 축제 효도 대잔치-

제18회 남한산성 아리랑 축제 효도 대잔치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제1공단 야외공연장에서 (사)청목회(장애복지법인) 주최로 개최된다.

사단법인 청목회는 1999년 10월 21일 대한 청목회로 시작하여, 지역 내 노약자와 이웃을 돕는 사랑의 봉사단체로 발족되었다. 이후 2011년 1월 28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장애인복지 사단법인 청목회의 허가를 득하였고, 장애인과 소외된 분들을 모시고 진정한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해왔다. 2024년 2월 17일 법적 절차에 따라 1대 안일석 회장이 이끌어온 청목회는 재적 인원 만장일치로 2대 김순희 회장과 4대 강성해 이사장이 선출되어 공식적으로 취임한 후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청목회의 주요 사업은 정기적으로 장애인 관련 시설 방문 봉사, 장애인 예술단 운영과 함께 장애인 및 어르신을 위한 위문공연을 포함한다. 2014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남한산성 아리랑 축제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청목회는 2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18회 남한산성 아리랑 축제 효도 대잔치는 트로트 가수 수진과 김민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1부 행사로 시작하여, 성남시자유 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 이수진 국회의원, 장영하 국민의 힘 당협 위원장, 수정 구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2시 40분부터는 가수 공연, 국악, 무용, 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참석한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500명 한정)과 경품 추첨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치러지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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