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젠테크놀로지 나이지리아 자국산 ESG Smartphone 사업 설명회 개최해

▲사진=나이지리아 중요 인사들이 맥스젠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나이지리아 자국산 스마트폰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에서 여섯 번 째가 김영수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맥스젠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수)는 2024년 10월 28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사업설명회 및 나이지리아 NCC(통신인증) 기술진과 사업 파트너 그리고 나이지리아 Oil 회사 임원들(나이지리아는 10대 산유국)과 나이지리아 자국산 Smartphone 사업 확장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 2시간이 넘는 브리핑과 질의/응답에서 ESG Smartphone의 독보적 우수성과 시장 경쟁력 및 나이지리아 자국산폰 사업의 의미를 이해하는 자리여서 참석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계속 되는 관심과 질문으로 인해 저녁에 추가로 숙소에서 한 시간이 넘는 공격적인 질문과 논리적이고 현실 가능한 대답, 네고(협상/negotiation) 및 기타 의견과 제안 등이 있어 방문의 의미를 더했으며, 가장 까다로웠던 NCC 기술진이 완제품의 추가 기술시현에서 ‘매우 인상적인 기술과 제품’이라는 코멘트로 미팅을 마무리 했다.

무엇보다도 이날의 성과는 나이지리아 ESG Smartphone 사업을 주관하는 우마박사 (Dr. UMAR)가 ESG Smartphone 사업의 진행에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참석자 대부분의 생각과 의견은 나이지리아를 넘어서 아프리카 전체에 본 사업을 확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하지만 김영수 대표는 “나이지리아만 해도 큰 사업이니, 우선 나이지리아 자국산 폰 사업에 집중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특히 이번 나이지리아 방문과 행사에 큰 도움을 주신 황 박사(Dr. Harry Hwang)님과 박장혁 대표 그리고 권영덕 차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영수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애 써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마박사 (Dr. UMAR)는 2024년 9월 대한민국의 MAXGEN을 직접 방문했으며, 이때 이미 500,000대 발주 계약과 함께 계약금 지불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마박사(Dr. UMAR)는 지난 9월 MAXGEN Electronics Nigeria Ltd.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나이지리아 자국산 ESG Smartphone 사업에 뛰어 들었다”며 “본 사업의 확장을 위해 김영수 대표를 나이지리아로 초빙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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