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회장 권오길)는 지난 18일(금) 오후 2시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성누가병원 한방과 고영웅 원장과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사장교동문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육군학사장교 동문들은 누구나 성누가병원 한방과를 이용하면 진료 과목별 10~20% 할인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성누가병원 한방과 원장으로 재직 중인 고영웅 원장(학사장교 50기)이 협약을 주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건강주치의 지정병원 업무협악서에 싸인 하고 있는 권오길 회장(앞)과 고영웅 원장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성누가병원 내부 모습 ⓒ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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