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3일(목) 오후 6시 주한미2사단 동두천 캠프케이시 독립기념일축하공연에 군 공연단 ‘전우와 함께(단장 김홍준)’가 후원했다.
이날 (사)수도방위사령부전우회 회장김태석과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 그룹 홍보대사 박소다미가 걸그룹 1팀씩을 후원하여 미군장병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였고, 기지사령관 후원 감사패를 수상했다.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 그룹 한옥순회장은 연탄 배달봉사등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전우와함께 김홍준단장의 군부대 봉사때마다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고 있다.
또한 독도알리기 일환으로 주한미군과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울릉도와 독도 방문 팸투어를 지자체와 협의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각 지방별 축제가 동네잔치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주한미군 장병들의 참여로 성공한 케이스는 보령 머드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를 손꼽을 수 있다.
오늘 수상한 홍보대사 박소다미는 “한복을 통한 우리문화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보겠다”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사)수도방위사령부전우회 김태석회장은 “2년차 진행중인 베트남전참전유공자 부대방문행사 방문예정인 수기사, 9사단,해병2사단에 드론전쟁으로 변해가는 현대 전장에 장병들이 드론을 쉽게 적응하도록 드론축구공세트를 후원할 계획이다” 했다.
이를 위해 전우와함께 김홍준단장은 3개 사단을 방문하여 행사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