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강남 소비자저널(발행인 김은정)과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대표 정세균)는 15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 본사에서 “대한민국 유튜브 방송” 사업 할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지역별 관광지의 실시간 방송채널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지역 홍보와 회원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지역별 관광지 라이브 방송’ 유튜브채널 150개를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유튜브 공동체 멤버십 확보를 위해 각 지역 단체 및 협회와 협력하며, 우수 인재 양성 및 교육사업을 병행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강남소비자저널’은 신문 지면과 기사를 활용해 전국 관광지의 ‘유튜브 라이브 가맹점을 확보하고, 기자단 확충과 함께 다효水(다효수) 홍보 및 공급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모델을 제시하는 복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은정 ‘강남소비자저널’발행인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전국 관광지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주민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대한민국단골(주)’ 대표이사 역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망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홍보와 교육, 콘텐츠 개발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