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회장 권오길)는 제주지구회에서 진행한 최근 활동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7일(일) 제주지구회는 제주 지역에서 혹한기 훈련에 임하고 있는 1x여단 7x대대장 김OO 중령(47기)을 격려하기 위해 김태국 前지구회장과 現지구회장 강명규 회장이 훈련장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열악한 기상과 특수한 지형 속에서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문 장교를 응원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제주지구회는 김OO 중령을 비롯한 장병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동문으로서의 연대와 지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구회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근무 중인 동문 장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현역 동문들이 안정적으로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제주지구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국 각 지구회에서도 동문 간 유대 강화와 현역 동문 지원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제주지구회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