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노광철 기자] ㈜포렉스온(FOREXON)과 ㈜유레카리퍼블릭(EURECA REPUBLIC)이 하나의 회사로 합병을 추진, 대전에 안병삼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출범을 알렸다. 양사의 합병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사업의 불확실성 증대, 급변하는 외부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IT 사업분야 및 금융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외형적 성장외에 기업의 경쟁력 강화, 재무, 손익 구조 강화, 성장 모멘텀 확보등 3가지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안병삼 대표이사는 “양사의 합병을 통해 고객 맞춤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 할 것이며 세계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혁신”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