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 KBS아레나홀 공연 3000석 규모 매진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가수 에일리와 정승환이 ‘이바보야’, ‘너였다면’ 등의 히트곡으로 지난 2일 팬데믹을 극복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쌉 콘서트를 열었다. ‘쌉’은 ‘완전’ ‘매우’ ‘정말’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로, 쌉콘서트(SSAP Concert)는 ‘퍼펙트 콘서트’라는 뜻이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