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앨범 ‘Voice of Solace’ 발매로 그래미상 노려

국립합창단 앨범 ‘Voice of Solace’ 발매로 그래미상 노려

K클래식 확산 위해 클래식 합창 부문 도전으로 그래미상 노린다

국립합창단 앨범 ‘Voice of Solace’ 발매로 그래미상 노려
▲사진=국립합창단(출처 : 유튜브, 국립합창단_새야새야[Voices of Solace] 캡쳐) ⓒ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국립합창단은 지난 21일 국립합창단의 예술 한류 확산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앨범 ‘Voice of Solace’이 발매했다.

창작 칸타타를 기반으로 한 K클래식 확산 프로젝트로 추진된 ‘Voice of Solace(위로의 목소리)’ 앨범이 지난 21일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됐다. 국립합창단은 이 앨범으로 미국 그래미상 클래식 합창 부문을 노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글 배우기 열풍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타이틀 곡 ‘새야 새야’(전래동요·편곡 오병희)를 작곡한 오병희씨는 ▲조국의 혼 동방의 빛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 등 K클래식조직위원회 탁계석 회장과 발맞춰 창작 칸타타 작곡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모두 국립합창단(지휘 윤의중)이 연주했다.

이번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된 음반 메인 타이틀 곡 ‘새야새야’는 합창과 춤 그리고 영상미를 멋지게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돼 제11대 단장 겸 예술감독인 윤의중 지휘자를 필두로 정확하고 세련된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특히 K클래식으로 표현되는  ▲한국의 혼 ▲동방의 빛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 등 한국형 창작 칸타타 보급에 힘쓰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18세 나이로 반 클리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한 임윤찬군을 보면서, 이제는 꾸준히 창작 칸타타를 발표해 세계 정상급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립합창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앨범을 통해 그래미상에 도전할 때가 왔다”며, “합창과 춤 그리고 영상미까지 받쳐 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 달라”고 주문했다.

▲동영상=국립합창단_새야새야(Voices of Solace) /  출처  :  유튜브  ⓒ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창작 칸타타 포스터(지휘 윤의중 / 작곡 오병희 / 대본 탁계석) ⓒ강남구 소비자저널

▲동영상=[국립합창단] 제186회 정기연주회 창작합창서사시_훈민정음 / 출처 : 유튜브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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