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결식아동 지원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뜻깊은 업무 협약식이 2025년 7월 14일(월)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사람위주의 세상’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중소자영업총자영업연합회(이하 한자총), K-플랫폼, (주)사위세믿음이 참여해 결식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업무협약서 서명, 그리고 각 기관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자총은 전국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의 권익 보호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으며, K-플랫폼과 (주)사위세 믿음 또함 각자의 역할과 비젼을 공유하며 상생 모델 구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랫폼 기반 사회공헌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민간 주도의 자발적 복지와 경제 활성화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