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는 음악과 영화가 함께하는 새로운 콘텐츠 및 신인 발굴, 경기도권의 예술 축제 문화 개발을 위한 ‘2025 제8회 미사음악영화제(Misa Music Movie Festival, 이하 MMM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하고,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하남미사 메가박스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의 공모전은 9월 15일부터 10월 19일 자정까지 작품 공모 및 영화제작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미사음악영화제’는 음악과 영화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단편 및 장편 영화에 담아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다작도 가능하며 제작에 참여하는 팀원 수는 무제한이다.
출품 방법은 영화부문 Ai영화, 음악, 미술부문, 웹소설(시나리오)/웹툰 부문, 1인크리에이터 부문으로 형식 제안 없이 포트폴리오와 작품 소개 내용이 있는 제안서와 영상을 같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 하남미사 메가박스점에서 영화제 축하공연과 수상자의 상영(GV)과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