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초고령사회 대비 전문 인재 양성 ‘랜드마크 교육 ‘강조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2026학년도 봄학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2025년 10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특히 초고령사회 대응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현장 중심 랜드마크 교육’이 올해 모집의 핵심으로 꼽힌다.
세한대학교는 “단순히 학문적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실천성을 키우는 교육”을 강조하며 실무역량 강화, 취업 경쟁력 향상, 성인학습자 중심 맞춤형 수업 운영 등을 통해 미래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말·평일 야간 등 다양한 선택 수업을 제공하여 직장인 및 성인학습자의 학업 접근성도 높였다.
이번 모집에서는 21세기 사회복지의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4개의 세부 전공을 운영한다.
▲사회복지상담전공은 현장 중심 상담 교육을 통해 복지 현장의 실천력과 공감 능력을 갖춘 상담 전문가를 양성한다.
▲노인교육전공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노인의 학습 지원과 성장을 돕는 노인학습 전문가 배출에 초점을 둔다.
▲중독재활전공은 중독 문제로 삶의 균형을 잃은 사람들을 돕는 재활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인지재활전공은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예방에 필요한 전문 치료 프로그램을 이끄는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세한대학교는 “초고령사회 시대를 대비하는 사회복지 전문가는 앞으로 더욱 필요한 존재”라며 “실천 중심 교육 철학으로 새로운 세대의 사회복지 리더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입학 상담은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입시 상담 전화(010-9456-1226)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