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5개 사업장 다양한 우대로 시원한 나들이 지원!
[송파소비자저널=전찬영 기자] 무더운 여름방학, 쿨하게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면 롯데월드가 제격이다. 8월 한 달간 롯데월드가 운영하고 있는 어드벤처,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키즈파크, 전망대 등 5개점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우대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월드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입장객 5십5만5천명 돌파를 축하하는 ‘오! 하나, 둘, 셋’ 우대를 선보인다. 숫자 1, 2, 3, 5는 롯데월드타워의 최고 층수 123층과 높이 555m를 의미한다. 신분증에 있는 모든 숫자에 1, 2, 3, 5가 다 포함된 고객이라면 어드벤처는 동반 1인까지 2만7천원, 아쿠아리움은 동반 2인까지 2만1천7백원, 키즈파크는 동반 3인까지 1만8천5백원에 자유이용권 구입이 가능하다.
무더위와 장마로 변덕인 여름 날씨도 실내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라면 걱정 없다. 폭염주의보(경보), 호우주의보(경보) 재난문자가 발송되면 당일 야간권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용 아이스 스낵 ‘로티꽁·로리꽁’을 제공하는 티켓을 1만9천9백원에 판매한다. 모처럼 학창시절 기분을 낼 수 있는 우대도 준비됐다. 하복을 입고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면 15일까지 2만6천원, 31일까지 2만5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은 15일(화)까지 열대야를 날릴 수 있도록 평일에도 주말과 동일한 밤 10시까지 연장영업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페이스북 우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한 화면을 매표 시 제시하면 입장권을 1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후 6시부터는 세계 최초로 수조 조도를 조절해 밤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나이트 아쿠아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와 롯데월드 키즈파크를 방문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확인은 필수다. 롯데워터파크는 롯데카드(전회원), BC카드와 KB국민카드(전월 실적 충족 회원) 소지자를 대상으로 본인 50%, 동반 3인까지 4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KB국민카드의 아이사랑, 아이행복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동반 3인까지, 롯데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동반 1인까지 한 사람당 1만원에 키즈파크 이용이 가능한 <만원의 행복>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워터파크는 신용카드가 없는 학생들을 위한 우대도 준비했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15일까지는 평일 3만9천원 주말 4만1천원, 27일까지는 평일 3만7천원, 주말 3만9천원에 입장 가능하니 방학이 끝나기 전 방문은 필수다. 9시 이전 매표시 추가로 3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워터파크를 온종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스카이는 온·오프라인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스카이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서울스카이’ 앱으로 예약할 경우 대인·소인 모두 1,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15일(화)까지 당일 티켓 구입시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우대도 진행 중이다(회원 본인 한정).
시원한 나들이를 지원하는 롯데월드 5개점의 다양한 우대 혜택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