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지난 11월 30일 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을 빛낸 녹색환경문화大賞시상식 개막식전 행사로 모락 권정찬교수(경북도립대학)의 “畵龍點睛” 揮毫퍼포먼스가 시연되어 대단한 반응을 일으켰다.
큰 화면위에 큰 붓을 사용 힘차고 역동감으로 일필휘지한 그의 그림은 순식간에 용의 형상을 보여 주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수상자, 축하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조정식 한국화보 회장과 고광숙 대표의 畵龍點睛 點眼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권정찬교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국제교류와 전시회, 퍼포먼스를 통한 활발한 활동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정의로운 국민大賞 수상자로 선정되어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권교수는 향후 해외에서의 활동에 주력할 예정으로 문경에 작업실을 두고 동양화 같은 유화를 그리는 작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