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두관, 안상수, 김선동, 김진태, 김영진 등 다수 국회의원과 도지사, 군수, 구청장, 구의원 등과 여러 협단체장 그리고 소비자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기업들이 소비자평가우수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류근찬 대회장은 시상식 취지문에서 ‘진정성 있는 서비스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물이나 기관, 협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면서, 소비자가 우수한 품질의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거래 생태계 기반을 진작시키는 한편, 진정한 서비스 한류 선진화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시상식’은 안상수, 전희경국회의원실,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이 주최하고, 소비자저널협동조합과 유관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에 접어들었다.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시,도,구의원과 지자체장들은 인물대상을, 소비자평가를 통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은 ESM소비자평가우수대상을 선정해 왔다.
세나연은 지난 2017년에 결성된 나눔문화 단체로 지난 3월 1일 여의도에서 ‘세계나눔문화올림픽’ 선포식을 필두로 많은 문화행사를 주최 및 참여해 왔다.
한편 세나연 장 총재는 수상자 이기도 하면서 이번 행사의 주관단체로서 문화부문 심사위원장이자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세나연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많은 나눔문화행사를 해 왔는데, 오늘 대상 수상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합니다. 소비자 즉, 국민이 주는 상이기에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기업 살리는 일에 매진할 것이며, 우리 세나연의 목적사업인 오는 2022년 ‘제1회 세계나눔문화올림픽’을 철저히 준비해서 전 세계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