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여류 중견화가 황연화 중원대학교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미술–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한 해 동안 지대한 활동과 공로로 국민과 소비자들로부터 존경과 최우수평가를 받은 기업이나 인물에게 시상하는 제도로, 황연화교수는 열정적인 미술 활동과 대학교육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두관 ▲안상수 ▲김선동 ▲김진태 ▲김영진 등 다수 국회의원과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구의원 등과 여러 ▲협단체장 ▲권정찬 경북도립대 교수(미술) ▲김명곤 전 장관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회장(음악)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장흥진 총재 ▲김정남 전 국가대표 감독 등 여러 단체장 및 전문가들과 소비자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기업들이 소비자평가우수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시상식’은 안상수, 전희경국회의원실 그리고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이 주최하고, 소비자저널협동조합과 유관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에 접어들었다.
황연화교수는 한국화와 규방공예, 미술사학을 전공한 여류화단의 중견화가로 14회의 개인전과 국내외 아트페어, 국내외 미술공모전에 심사위원과 사회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집트 작가와의 3인전도 계획하고 있다.
황연화교수는 현재 중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