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확장을 위한 각 지역별 소비자저널 대표단 구축 계획 발표회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창업경영포럼(회장 이승목, 이하 이 회장),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사장 김형균, 이하 소협, 김 이사장)은 지난 17일 오수 2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이앤시드림타워 교육장에서 지역별 소비자저널대표단과 소협의 대의원단, (주)나인 업(이하 나인 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협이 과천에 본점 계약한 후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소협 자체 코인(GIO)이 발행됨에 따라 본점에 입점하는 기업이나 단체, 소협의 대의원이나 특별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회장은 강의에서 “창경포럼은 지난 10년간 소비자평가를 통해 인증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져 왔다”면서, “이제는 한국기업평가원과 함께 한다면 평가 및 인증 시스템이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며 (사)한국기업평가원과 함께 할 뜻을 내비쳤다.
소협은 참여자들에게 코인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형태로 혜택을 줄 예정이며, 소협 자체 코인인 GIO는 물론 나인 업이 발행한 코인(GTT)도 함께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단체는 ‘다자간 제휴협약식(5일)’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식 기념 기자회견(13일)’을 개최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세미나는 아주 유익했다. 과천에 ‘블록체인 기반 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영세한 업체도 자체 코인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며, 나아가 중소기업거래소가 하루 빨리 발족이 되어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