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나인업(하경태 대표)은 지난 달 30일 국내 굴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사이드를 통해 자사 코인인 GTT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주)나인업은 2017년 10월부터 전자화폐 개발 및 공급을 하고 있는 회사로, 대한민국에서 만든 암호화폐가 세계적인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경태 대표는 “우리 나인업은 지난 7월 다자간업무 협약을 포함해 국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등 숨가쁘게 움직여 왔다. 위축된 국내 암호화폐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과천 ‘블록체인 기반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입주해 입점업체들과 암호화폐와 관련해 힘 닿는 껏 최선을 다 해 도움을 줄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달 30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사이드에 상장했을 뿐 아니라, 국제거래소인 EXX와 계약을 해, 이번 달 안에 상장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