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식은 훈탑위가 하는 일에 꼭 참여하고 싶었고 또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겠다는 결심이 선 신순옥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신순옥 대표는 “그 동안 의식 있는 하고 싶었는데 훈탑위를 만나고는 스파크가 일어날 정도로 와 닿았다”며 “직함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뛸 것이며, 제 주위 분들이나 단체부터 알려 나가는데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코코리본 강원희 감사는 훈탑위 자문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강원희 감사는 “훈탑위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받았는데, 이 일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순옥 대표는 신숙주 방 18대 손으로 2020. 11. 13(금)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발족식 및 [세종어제훈민정음총록] 헌정식”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대신하여 축사를 대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