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Opera 조직위원회는 K-opera 작곡가들의 ‘나의 오페라 나의 아리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동영상 제작에 들어간다.
간단한 작곡가 프로필 소개와 보유하고 있는 아리아 영상을 재편집하여 영문 자막을 넣고, 외국 지휘자, 매니저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한다. 이를 기회로 오페나 시장의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 하루, 이틀에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작업의 필요성이 있다.
여기에는 K-클래식 명예 지휘자 100인이 오케스트라를 가지고 있고, 극장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있는 만큼 우선 한국오페라를 거의 본 적이 없을 이들에게 동영상으로 만나는 것이 그 첫 출발이 될 것이다.
K-Opera 측은 미스킴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작품의 성격과 작품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 갈 것이라고 한다. K-opera 뉴노멀의 출발이다.
The K-Opera Organizing Committee will begin production of a video for K-opera composers’ ‘My Opera, My Aria’ to be introduced to the global market.
A brief introduction of the composer’s profile and the re-editing of the aria video he owns are put in English subtitles so that foreign conductors and managers can understand it. Taking this opportunity, the Opena market will advance into Europe in earnest. It is not something that will happen in a day or two, so there is a need for continuous work.
As there are 100 K-Classic honorary conductors who have an orchestra and some who are active in theaters, meeting people who have never seen Korean operas through video will be the first step.
K-Opera said that starting with the launch of Miss Kim’s product, they will continue to actively discuss the nature and workability of global works. This is the beginning of the K-opera new normal.
greenp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