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금), 정세균을 지지하는 모임 “달려라세균맨” 발대식 예정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선을 앞 둔 각 정당과 후보 진영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야당에서 현저한 대선주자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영입, 안철수 국민의당과의 통합, 최재형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당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세균 전 총리가 대선주자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강한 대통령’, ‘경제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지율 반등을 꾀하고 있다.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모임이 “달려라세균맨”으로 오는 25일(금) 오후16시 30분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 중앙회 B1 KBIZ홀에서 정세균을 지지하는 모임 달려라세균맨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달려라세균맨”을 이끌고 있는 박근호 회장은 “쌍용그룹에서 미국 주재원시절부터 1996년 15대 총선부터 2008년 18대 총선이후 내리 4선, 그리고 19대 총선까지 함께해왔다” 면서 특히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당선, 그리고 압도적 지지로 20대 국회의장, 총리로 발탁 까지 함께 해왔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았던 인간성, 능력, 민주당 정치인으로는 드물게 기업인 출신이라는 장점도 갖고 있다” 면서 경제에 능한 지도자라서 그를 지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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