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16, 2023년 4차 산업혁명, 반려동물 산업 바탕으로 미래 역량 갖춰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사진=대한반려동물협회 김종우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산업 전반에 디지털화(Digital)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이 반려동물 산업에도 디지털 플랫폼(Digital platform), 온라인 서비스(Online Services), 전자상거래(e-commerce) 등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반려동물 용품 및 먹거리(사료,간식)의 온·오프라인 판매(Online and offline sales), 서비스플랫폼(Service Platform), (모바일/Mobile)홀로그램(holography),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통한 반려동물 관련 체험(메타버스/Metaverse) 등으로 발전 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산업 과 융합되어 경제, 산업, 사회 및 개인의 생활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를 테면,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Robot Engineering), 자율 주행 차  (Self-driving Car), 3D프린팅(Printing), 미용(의료)기기(Beauty/Medical Care), 블록체인(Blockchain) 등의 첨단 기술로 발전(Advancing to Advanced Technology)하고 있다.

특히, 생산(Product)과 소비(Consumption)의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사회구조(Society Structure)에도 동반변화(Companion change)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와 자동화가 증가하여 생산성이 향상되고,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의 발전으로 인한 정보 접근성의 증가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이 사회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산업 기술의 발전(Development) 으로 사회 인프라, 교통체계, 에너지(Energy) 사용 등으로 2023년에도 4차 산업이 반려동물 산업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인하여,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 연결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의 발전이 반려동물 산업에도 다양한 기술의 발전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으로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질병)서비스, 생활패턴(Life pattern), 식사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 헬스케어 기술, 반려동물의 웰빙을 위한 스마트 펫 기기 및 앱(APP),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돕는 음성인식 기술이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빠른 산업변화에 반려동물 산업 관련 제조사, 동물병원 등은 새로운 지식(정보)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 환경과 상황에 전문성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 출처 : 픽사베이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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