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18, 4차 산업혁명, 데이터의 활용으로 반려동물 산업과 건강, 복지 서비스 제공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18, 4차 산업혁명, 데이터의 활용으로 반려동물 산업과 건강, 복지 서비스 제공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18, 4차 산업혁명, 데이터의 활용으로 반려동물 산업과 건강, 복지 서비스 제공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사진=대한반려동물협회 김종우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의 활용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도 최근 몇 년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관심만 조금 가진다면 누구나 주변 환경에서 산업화 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별로 본다면, 반려동물의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활용하여 질병 예측, 조기 진단, 약물 투여 하는 의료 서비스가 개발되었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반려동물의 건강(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도 발전되어, 반려동물 양육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의 개인정보와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적절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련 법규와 규제를 준수하여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한 의사 결정과 서비스 개발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더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해질 것이다.

반려동물 산업의 양육자와 연계 할 수 있는 플랫폼의 성장의 정보전달 발전은 반려동물의 예방적인 건강관리,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의료진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업계 트렌드 파악과 정책 개선, 데이터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관련 통계 및 동향을 분석하고, 정책 제안에 활용하여 반려동물의 복지와 건강을 개선 등의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강력한 시스템과 절차를 갖추어야 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양육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보안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법적,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동물 복지, 연구 윤리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준수, 데이터의 품질과 정확성, 데이터의 사용이 반려동물의 건강, 행동,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를 신중하게 판단하여, 데이터의 활용 범위와 한계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법적, 윤리적, 유용성 등의 측면을 고려하여 데이터의 활용을 적절하게 관리하여, 데이터 공유와 협력해야 한다.

데이터 활용의 목적과 범위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적절한 데이터 활용을 이행하고,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감사와 개선을 통해 데이터 활용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투명성, 선택권을 존중하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첫번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개인정보는 적절한 보호 조치를 통해 안전하게 저장, 전송, 처리되어야 한다. 정보 보안과 암호화를 철저하게 시행하여 데이터 유출, 해킹, 악의적 공격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둘째, 데이터 활용에 대한 투명성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데이터 활용의 목적, 범위, 방법, 장기 보존 계획 등을 공개하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언제든지 동의를 철회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여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반려동물 양육자는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동의는 자발적이고, 개인이 원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한다. 개인정보의 수집, 사용, 공유에 대한 선택과 통제를 존중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

넷째, 데이터 활용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데이터의 품질, 정확성, 보안,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평가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자들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법적, 윤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데이터 관리와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표준 및 정책을 수립하여 모든 관련자들이 이를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고, 개인정보와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 및 정보 제공을 실시하여,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는 데에 노력해야 한다.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에 대한 투명성과 반려동물 권리에 대한 데이터 관리와 개인정보에 대한 것을 안전하게 사용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노력으로 반려동물 양육자들은 더욱 데이터 활용에 신뢰와 만족 얻게 된다면 반려동물 산업 제조사, 동물병원, IT기업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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