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대학생 치매서포터즈 ON, 온석대학원대학교팀은 2022년 5월 10일 치매극복선도대학교로 지정되면서, 6월부터 처인구치매안심센터 내 다양한 치매관련사업과 연계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총 17회 이상(현재 진행중)을 지원하여 관내 봉사팀 중에 가장 많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석대학원 대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매 관련 전문학과를 개설하여 학생들을 배출함에 따라 학생자원봉사들도 치매 관련 이해도가 높고, 어르신 봉사활동을 참여 함에 있어 라포형성과 프로그램에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2년도부터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자신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교안, 교구를 직접 만들어 프로그램을 10주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고령자들의 인지 자극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온석대학원대학교학생들은 ‘선주성 교수의 지도아래 ‘대학생치매서포터즈 ON’ 창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의 지속화에 힘쓰고 있으며,이런 활동들은 2-3기 후배들에게도 이어져 방학 기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진행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