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최근 갑작스런 한파로 서울시민들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오후 6시 30분경 2호선 교대역(사당 방향)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10여분간 지하철이 연쇄적으로 정차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퇴근길과 맞물려 인파가 대단히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위기 속 성숙한 세계 시민의식 보여줘
그러나 서울시민들은 한 명도 불평없이 차분하게 안내 요원들의 지시에 따라 질서있게 출입문이 장상화 될 때 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줘 세계인들에게 모범 사례로 남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