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랩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 개최… WEB 3.0 시대로의 연결 제시 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서울랩스(대표이사 장도희, 이하 장 대표)는 오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행군으로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사슬(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WEB 3.0으로 향하는 초연결(Hyper-connected)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하는 자리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SASEUL에 대한 소개와 함께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컨퍼런스는 경기대 김기흥 교수, 고려대 송인규 교수, 한양대 김성곤 교수가 축사를 맡는다.

이어 아티프랜즈 이정우 대표가 기조연설 통해 블록체인의 기술적 가치와 산업혁신을 위한 장기적 과제를 제안하고, 이재인 부대표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로 향하는 미래산업과 파생산업의 기회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패널 토론과 세션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토론에서는 블록와이스레스팅스 ▲백승광 대표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학교 ▲배운철 겸임교수, 중국 크립토 VC의 ▲정예원 대, 팍스TV 크립토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알제이크립토 ▲서범석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비트코인 이후의 블록체인 산업을 고찰하고 WEB 3.0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일반강연 세션에서는 서울랩스 ▲장도희 대표와 ▲남규민 사업기획담당, 위메이드의 ▲김성군 실장, 서강대학교 ▲윤석빈 교수, 스티카의 비즈니스 담당 임원인 ▲Tommy Ryoo, 그리고 K-POP서포터즈그룹의 ▲박기활 의장이 각각 차세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기술과 응용산업 분야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에서는 각계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WEB 3.0 초연결 시대에 대해 논의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잇는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슬(SASEUL) 블록체인에 대한 소개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슬(SASEUL) 블록체인은 뛰어난 처리속도, 완전한 탈중앙화, 안정적인 보안을 토대로 기존 블록체인의 트릴레마(세 가지 딜레마)를 극복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높은 확장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사슬(SASEUL)은 기술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기술에 매몰돼 있는 사고에서 벗어나, 블록체인 시장에 기술·서비스 혁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SASEUL은 탈중앙화, 개방성,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인터넷 시대를 가져올 것이며, WEB 3.0 시대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서울랩스 장도희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CONNECT’이며, 이는 WEB 3.0 시대의 핵심가치인 초연결을 의미한다”라며, “WEB 3.0 시대로의 연결을 어떻게 이루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세계를 혁신할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참가 인원수가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돼 주최측에서는 1,000여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3′ 준비 현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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