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편집부]
산업혁명이 물질적 풍요와 편리를 가져다 준 경제적 혜택에 고마워하고 계신가요?
그러나 자연환경 훼손과 파괴는 심각히 여겨야 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산업혁명이 사회의 내면적 동질성을 깨트려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생산과 소비, 두 개의 극으로 갈라놓았거든요. 산업혁명 이후 현재 우리 삶이 고달 퍼 진 것도 사실.
21세기는 심리적 좌절의 시대이며, 마음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존중하고 충성을 맹세하며 애정을 기울일 만한 제도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 때 떠오른 것이 바로 녹색, 녹색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 문화를 열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 열린 것이지요.
‘그린’은 미래 성장 동력이자 공동체의 성패를 결정하는 포지셔닝입니다.
나, 너, 우리를 위해 지금은 “그린”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