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가치샵 가치가게를 통한 1인 백화점 시대 구연 알려

코이노니아, 가치샵 가치가게를 통한 1인 백화점 시대 구현 알려

코이노니아, 가치샵 가치가게를 통한 1인 백화점 시대 구연 알려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코이노니아(정차조 회장, 이하 정 회장)는 지난 15일(월) 오후 6시~8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이노니아(클럽2000)교육장에서 불안정한 경제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자 설립된  ‘클럽2000’으로 ‘모두’와 ‘상생’, 그리고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생소융합(生消融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오신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정보를 나누겠다”며 특강을 시작했다.

정 회장은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발달은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이기까지 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겨냥하여 새로운 소비 형태의 모델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시대▲공급과잉의 시대▲상대 격차 양분화가 심화되는 시대▲핵심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주도하는 시대▲달러 중심의 시대▲핵심 기능을 제외한 모든 분야 아웃소싱 시대▲소비자 파워가 막강해지는 시대에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우리들만의 시크릿이 있다”며,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정 회장은 “제3의 물결에서 앨빈토플러는 2050년이 되면 성인 인구 5%만으로 ▲제조▲관리▲유통 영역이 모두 운용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여기 시장 경제에서 쓸모 없는 듯이 보이는 95%의 사람들에게 핵심 키워드가 있다. 비 생산적일 것 같은 95%의 사람들이 소비의 주체다”라며, “소비를 생산 자원으로, 소비주권시대를 코이노니아 클럽200멤버로, 도구는 가치샵으로 열어가자”고 말했다. 

“기술의 고도화로 적용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주)클럽2000이 운영하는 쇼핑몰인 가치샵은 가치가게를 통해 1인 백화점 시대를 구연하고 현재의 공유경제 플랫폼이 가지는 한계를 뛰어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 융합을 통해 ‘소비자주권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사업 소개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정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사업 소개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정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강의 후 단체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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