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깨우는 그린 레터 No.9」 코이노니아 541 멤버 Startup team
[강남구 소비자저널=편집부]
<곱씹어 생각하면 신중함을 안겨준다던 소의 되새김질이 과학적으론 우리에게 지극히 나쁜 현실을 안겨준다는 사실>
“분자당 비율로 볼 때, 메탄이 대기 내에 열을 가두는 힘은 이산화탄소의 21 배에 달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 13억 마리가 지속적으로 트림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가축이 배출하는 메탄이 온실가스의 주요 요인이라 해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라고 미 환경보호국은 말합니다.
기후 연구자들에 따르면, 보통의 소 한 마리가 하루 동안 배출하는 메탄의 양은 600리터에 달합니다.
소들이 되새김질을 할 때 음식을 게워내어 곱씹으면서 이러한 모든 가스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나, 너, 우리를 위해 지금은 “그린”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