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반려동물협회(회장 김종우)는 지난 10일(일) 최동주 국제무술총연맹 이사를 부산광역시 3지역 펫방문상담매니저 파견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최동주 3지역 신임 센터장은 태권도, 주짓수의 유단자이며, 지역 시민활동가로 20년 간을 줄 곳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3년 동안 대한반려동물협회 자문으로 K-pet 문화와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문화 인식에 헌신해 왔으며, 반려동물 문화 활동 경험으로 양육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최동주 센터장은 “가정이나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양육자에게 반려동물 식습관, 건강, 행동, 관리 등에 대한 생활환경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동주 센터장은 “대한반려동물협회 산하 기관으로 교육/강연으로 운영되는 펫방문상담매니저 파견센터는 5일 만에 20개의 센터를 개설했고, 올 해 까지 100군데, 26년까지 500군데 센터를 전국에 개설하여 보다 나은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교육 내용으로는 ‘반려동물종합관리사’ 과목으로 ▲행동학 ▲반려동물 복지 및 법규 ▲반려동물위생관리 ▲반려동물 건광관리와 ‘펫방문상담매니저’ 과목으로 ▲’기억담다’ ▲동행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길’ ▲’사랑해 고마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