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사회의 기술 인력의 양성ㆍ확보 및 ‘소비자 주권’ 확립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N541(대표이사 김진순)은 공주대학교(산학협력 단장 서창호)와 ‘소비자 주권시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소비자가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선제적 연구개발과 이론적 확립, 이를 통한 현실경제의 실현, 나아가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업 지원에 상호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KN541과 공주대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 중심 지속가능 경영과 사업 지원을 위한 연구 및 자문, 공공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제안, 전문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설‧운영 등의 분야에서 자문, 연구, 용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생소한 이론’의 설계자인 KN541 정차조 회장은 “이번 협약은 새로운 소비문화 진작과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세우는데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KN541의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경제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연구기관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사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경제질서 확립을 모토로 하는 ‘KN541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서비스’의 이론적 분석과 현실 경제의 적용이라는 주제에 대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제휴, 협력을 진행해 나아갈 예정이다.
공주대학교 가족회사는 대학과 현장실습, 취업, 아이템발굴 및 사업화 지원, 기술지도 및 경영자문, 공동연구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협약을 체결하는 제도로써 국립공주대학교에서는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의 주체인 공주대학교 스마트의료웰니스 관광대학원은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소통과 창조, 도전을 바탕으로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이번 양 기관 협약의 중추적 역할을 한 공주대학교 이용근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산업과 경제 주체인 청년층과의 소통과 참여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반영한 공고한 경제 프로그램 확립이 기대된다”고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KN541의 김진순 대표이사는 “공주대학교와의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어려운 경제환경을 타개해 나갈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와 참여를 통해 점진적이고 발전적으로 함께 보조를 맞춰 양 기관이 추구하는 공동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우리나라는 IMF와 코로나19 등 많은 난관을 유례 없이 이른 시일 내에 이겨냈듯이 현재의 고실업, 고물가, 고환율의 경제 위기 역시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으며, 우리 회사로서는 오늘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이 이러한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는 많은 노력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케이엔541은 제품의 생산과 유통시스템 혁신을 통한 소비자 협력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는 기업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현실적 가치를 창출하는 ‘생소융합’이라는 이론적 토대 하에 설립된 소비자 협력체로서 제조업체와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소비가 곧 수익’이 되는 온라인 쇼핑몰(www.kn541.com)을 개발‧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