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조희철 기자] 소비자 주권 확립과 새로운 경제 가치 창출을 위해 설립된 ㈜KN541(대표 김진순)은 3월27일 소비자와 생산자 상생 프로그램과 ‘생소융합’ 프로젝트의 안정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향기촌(이영준 이사장)과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2004년 설립되어 185만명의 온라인 회원과 함께 ‘행복한 문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색의향기”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문화나눔 공동체’인 향기촌(충남 홍성 소재)과 프로젝트 및 관련 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다. 또한 구성원 개개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향기촌’과 ‘KN541”의 공동 주제인 주체적 소비문화 확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금번 MOU를 통해서 새로운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양사의 목적 사업 외 사회와 문화,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양사간 적극적인 교류와 공조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