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O 토큰 발행 및 세계무술올림픽 준비 본격화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위원장 진종호, 이하 진 위원장)는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의장 이승목),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상하)과 함께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무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경영포럼은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과 Web3 인프라를 제공하며, 이를 기반으로 MAO 토큰 발행 및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MAO 토큰은 전 세계 무술인(관장, 사범, 유단자)과 무술 애호가들을 연결하는 핵심 매개체로 활용된다.
또한, 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는 2027년 미국에서 제1회 세계무술올림픽 개최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무술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글로벌 무술 올림픽으로, 무술 문화와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nbap;
🥋 진종호 위원장 약력 및 상징성
진 위원장은 1953년부터 독립운동가이자 무술가로 활동을 시작해 공수도와 태권도를 중심으로 세계 무술 문화에 기여해온 인물이다. 그는 김창숙 옹의 정신을 계승하여, 태권도만을 위한 삶을 살아 왔으며, 방송 및 언론계에서도 활동하며 체육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왔다.
그는 2009년 세계통합무술연맹을 창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김운용 총재를 초대 이사장으로 모시고 국제적 무술 교류를 주도하였으며, 국제태권도연맹 창시자 최홍희 총재, 국기원 창설자 김운용 총재, 국제심판 1기 멤버들과 함께 태권도 세계화를 이끈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또한 진 위원장은 언론·방송계에서도 24년 간 활약하며, 1986년 김운용 총재의 국제올림픽위원 선임에 따라 각종 환영 행사, 방송 기획 및 KBS 교향악단 창단 등도 주도하였다.
특히, 그는 제1회 태권도한마당 및 대통령배 태권도대회, 한중일 바둑대회 등 굵직한 행사의 기획자이자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며 문화·체육·미디어의 교차점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대회의 명예 총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명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세계무술올림픽 진 위원장으로부터 무술 10단 단증을 수여받은 바 있어, 이번 대회의 상징성과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여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술과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전 세계 무술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포츠와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관련 단체 소개 (요약)
▣ 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
글로벌 무술 대회인 ‘세계무술올림픽’ 개최를 추진하는 비영리 위원회
▣ 창업경영포럼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비자 평가 기반 경제활성화 비영리 단체, 블록체인 기반 Web3 기술 개발
▣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전국 소비자 및 지역연맹 연합체로, 무술인 소비자 권익 보호 및 DAO 활동 참여 예정

▲사진=악수하고 있는 진종호 총재(좌)와 이승목 의장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앰블럼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 팻지 ⓒ강남 소비자저널

응원합니다. 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 진종호위원장님과 창업경영포럼과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의 협업으로 세계무술올림픽이 빛나는 발전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