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조 특별 칼럼] D-7 실천리더 후배기수, 다음 사람을 세워라

[정차조 특별 칼럼] D-7 실천리더 후배기수, 다음 사람을 세워라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후배기수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람은 혼자 클 수 없다.

누군가 먼저 길을 걸었고,

누군가 먼저 넘어졌고,

누군가 먼저 물어보았고,

누군가 먼저 부끄러움을 견뎠고,

누군가 먼저 작은 확신을 얻었기 때문에

그다음 사람이 조금 덜 헤매고 걸을 수 있다.

길은 혼자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앞선 사람이 뒤에 오는 사람에게 남겨 줄 때 넓어진다.

D-7의 주제는 그래서 분명하다.

실천리더 후배기수, 다음 사람을 세워라.

KN541 온라인 전환은 혼자 잘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내가 먼저 경험하고,

내가 먼저 준비하고,

내가 먼저 검정을 준비한 뒤,

그 경험을 다음 사람에게 넘겨야 한다.

내가 아는 것으로 끝나면 지식이다.

내가 움직이면 실천이다.

내가 다음 사람을 세우면 리더십이다.

실천리더는 자격 이름이 아니다.

실천리더는 다음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이다.

혼자 공부 잘하는 사람은 학생일 수 있다.

혼자 말 잘하는 사람은 발표자일 수 있다.

혼자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은 성실한 참여자일 수 있다.

그러나 실천리더는 거기서 한 걸음 더 가야 한다.

내가 이해한 것을 누군가에게 쉽게 설명해야 한다.

내가 경험한 것을 누군가에게 용기로 나누어야 한다.

내가 헤맸던 부분을 후배기수가 덜 헤매도록 알려 주어야 한다.

내가 준비한 자료를 다음 사람이 시작할 수 있도록 손에 쥐어 주어야 한다.

이것이 실천리더의 품격이다.

KN541은 새로운 시장을 말한다.

소비가 생산을 부르는 구조를 말한다.

가치가게를 말한다.

상품 큐레이션을 말한다.

사전예약을 말한다.

구매확정과 리워드 운영정책을 말한다.

지역 파트너 거점과 온라인 커뮤니티 거점을 말한다.

전자오두막을 말한다.

이 모든 말은 멋있다.

하지만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조금 복잡할 수 있다.

낯설 수 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수 있다.

가슴은 움직이는데 손은 멈출 수 있다.

그때 필요한 사람이 실천리더다.

실천리더는 거창하게 앞에 서서 “나를 따르라”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옛날 장군 스타일이다.

요즘 시장에서는 너무 장군처럼 외치면 사람들이 조용히 알림을 꺼 버린다.

실천리더는 옆에 앉아 말해 주는 사람이다.

“처음엔 나도 어려웠습니다.”

“이 부분부터 보면 됩니다.”

“먼저 로그인해 보세요.”

“가치가게는 이렇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사전예약은 그냥 예약 판매가 아니라 소비가 생산을 부르는 구조입니다.”

“검정 준비는 교재, 예상문제, 서술형, 실천형 순서로 하면 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한 바퀴 굴려 보면 보입니다.”

이 말이 사람을 살린다.

사람은 완벽한 사람에게만 끌리지 않는다.

사람은 진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조금 헤맸지만 결국 길을 찾은 사람,

몰랐지만 배우며 정리한 사람,

부끄러웠지만 질문하며 앞으로 간 사람,

그 사람이 후배기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실천리더 후배기수를 세운다는 것은 단순히 교육 신청자를 모으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KN541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이다.

다음 안내자를 세우는 일이다.

다음 가치가게 주인을 세우는 일이다.

다음 상품 큐레이터를 세우는 일이다.

다음 지역 연결자를 세우는 일이다.

다음 소비생산 구조의 증인을 세우는 일이다.

후배기수 한 사람은 단순한 교육생이 아니다.

그 사람은 다음 시장의 씨앗이다.

그 사람이 배우면 한 사람의 시야가 열린다.

그 사람이 검정을 준비하면 한 사람의 기준이 선다.

그 사람이 실천리더가 되면 또 다른 사람을 안내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가치가게를 열면 하나의 관계망이 시장으로 바뀐다.

그 사람이 사전예약을 설명하면 소비가 생산을 부르는 길이 하나 더 열린다.

그 사람이 콘텐츠·서비스를 공유하면 KN541의 이야기가 더 멀리 간다.

한 사람을 세우는 일은 작지 않다.

씨앗 하나를 보며 숲을 상상하지 못하면 농사를 모르는 것이다.

후배기수 한 사람을 보며 시장의 미래를 보지 못하면 리더십을 모르는 것이다.

KN541의 길은 사람을 통해 열린다.

시스템도 필요하다.

KN541 스토어도 필요하다.

정산정책도 필요하다.

상품도 필요하다.

콘텐츠도 필요하다.

거점도 필요하다.

그러나 결국 사람이 이해해야 움직인다.

사람이 움직여야 기록이 남는다.

기록이 남아야 신뢰가 생긴다.

신뢰가 생겨야 시장이 열린다.

그래서 다음 사람을 세우는 일은 KN541의 핵심 실행이다.

D-15에서 우리는 지경을 넓혔다.

내 사람, 내 지역, 내 온라인 관계망을 KN541과 연결하기 시작했다.

D-14에서 그린티 보유와 참여 기반을 확인했다.

내가 참여할 준비가 되었는지 점검했다.

D-13에서 KN541을 한 바퀴 굴려 보았다.

로그인, 가치가게, 상품 큐레이션, 구매, 사전예약, 후기와 평가 활동, 콘텐츠·서비스 공유를 직접 경험했다.

D-12에서 사전예약의 의미를 알았다.

소비가 생산을 부르는 구조를 이해했다.

D-11에서 온라인 정산정책을 살폈다.

구매확정, 사전예약, 추가 생산, 리워드, 취소와 환불 기준을 알아야 길이 보인다고 했다.

D-10에서 가치가게를 열었다.

내 이름으로 시장을 열고, 소개와 프로필과 운영주제를 준비했다.

D-9에서 상품 큐레이션을 배웠다.

선택이 곧 콘텐츠이고, 이유 있는 선택이 사람을 움직인다고 했다.

D-8에서 실천리더 검정을 준비했다.

교재, 예상문제, 서술형, 실천형 문제를 통해 준비를 실력으로 바꾸자고 했다.

이제 D-7에서는 그 실력을 다음 사람에게 넘겨야 한다.

내가 배운 것으로 끝내지 말라.

내가 준비한 것으로 멈추지 말라.

내가 깨달은 것을 나 혼자의 만족으로 닫아 두지 말라.

좋은 것은 나누어야 커진다.

지식은 나누면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선명해진다.

남에게 설명하다 보면 내가 더 잘 알게 된다.

후배기수에게 알려 주다 보면 내 빈틈도 보인다.

누군가를 안내하다 보면 내 기준도 더 단단해진다.

가르치는 사람은 결국 다시 배우는 사람이다.

실천리더 후배기수를 세우려면 먼저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야 한다.

나는 처음 무엇이 어려웠는가.

KN541을 이해하는 데 어떤 말이 도움이 되었는가.

사전예약을 어떻게 설명하면 쉬웠는가.

가치가게를 준비할 때 무엇부터 하면 좋았는가.

상품 큐레이션은 어떤 기준으로 하면 좋았는가.

검정 준비는 어떤 순서가 효과적이었는가.

서술형 문제는 어떻게 써 보면 좋은가.

실천형 문제는 어떤 상황을 상상하며 준비하면 좋은가.

이것을 정리하면 후배기수에게 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된다.

후배기수에게 필요한 것은 대단한 강의가 아닐 수 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안내가 더 중요하다.

“교재는 이 부분부터 보세요.”

“예상문제는 틀린 문제를 표시해 두세요.”

“서술형은 처음부터 길게 쓰려고 하지 말고 5줄부터 시작하세요.”

“실천형은 실제로 누가 질문한다고 생각하고 답해 보세요.”

“가치가게는 먼저 이름과 운영주제부터 정하세요.”

“상품 큐레이션은 내가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3개부터 시작하세요.”

“사전예약은 소비가 생산을 부르는 구조라고 설명하면 됩니다.”

이런 안내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열어 준다.

사람은 처음부터 거대한 지도를 원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첫 발을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실천리더는 그 첫 발을 알려 주는 사람이다.

후배기수를 세우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아야 한다.

“나는 다 안다”로 시작하면 사람은 멀어진다.

“나도 처음엔 어려웠다”로 시작하면 사람은 가까워진다.

후배기수를 세우는 사람은 겁주지 않아야 한다.

“이거 어려워요”라고만 하면 시작하기 전에 지친다.

“하나씩 하면 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후배기수를 세우는 사람은 부풀리지 않아야 한다.

“이것만 하면 다 됩니다”라고 말하면 안 된다.

“이 과정을 통해 기준을 세우고 실천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라고 정확히 말해야 한다.

후배기수를 세우는 사람은 따뜻해야 한다.

하지만 흐려서는 안 된다.

따뜻하게 안내하되,

기준은 분명해야 한다.

검정은 준비해야 한다.

교육은 참여해야 한다.

교재는 읽어야 한다.

문제는 풀어야 한다.

서술형은 써 보아야 한다.

실천형은 연습해야 한다.

현장은 직접 경험해야 한다.

이것을 부드럽지만 정확히 말해야 한다.

사람을 세운다는 것은 비위를 맞추는 일이 아니다.

사람을 세운다는 것은 그 사람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기준을 알려 주는 일이다.

KN541은 지금 후배기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온라인 전환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이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이용자와 고객이 생길 것이다.

가치가게를 열려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다.

상품 큐레이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사전예약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리워드 운영정책과 구매확정 기준을 묻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지역 파트너 거점과 온라인 커뮤니티 거점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그때 지금의 실천리더가 필요하다.

한두 사람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운영팀에서 모든 사람을 안내할 수 없다.

시장 전체는 몇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각 지역에 실천리더가 있어야 한다.

각 관계망에 실천리더가 있어야 한다.

각 가치가게 주변에 안내자가 있어야 한다.

각 커뮤니티 안에 다음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KN541은 넓어진다.

지경은 사람을 통해 넓어진다.

기준은 교육을 통해 단단해진다.

시장은 실천리더를 통해 살아난다.

후배기수는 그래서 단순한 다음 순서가 아니다.

후배기수는 KN541 확장의 다음 숨이다.

숨이 이어져야 생명이 산다.

기수가 이어져야 조직이 산다.

사람이 이어져야 시장이 산다.

선배가 자기만 알고 끝내면 길이 끊긴다.

선배가 자기 경험을 나누면 길이 이어진다.

실천리더의 품격은 내가 얼마나 앞에 있는가가 아니라,

내 뒤에 몇 사람을 세웠는가에서 드러난다.

혼자 빨리 가는 것은 능력일 수 있다.

함께 가게 만드는 것은 리더십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일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가 혼자 이해하려고 끙끙댔던 KN541이

이제 내 입을 통해 다음 사람에게 쉬운 길이 된다.

내가 어렵게 준비했던 실천리더 검정이

이제 후배기수에게 용기가 된다.

내가 처음 열었던 가치가게가

이제 누군가의 첫 시장이 된다.

내가 처음 했던 사전예약 설명이

이제 누군가에게 소비가 생산을 부른다는 깨달음이 된다.

내가 남긴 작은 후기와 공유가

이제 누군가에게 KN541의 첫 문이 된다.

이 얼마나 시원한 일인가.

나 하나만 잘되는 길이 아니라,

다음 사람을 세우는 길.

나 하나만 아는 시장이 아니라,

함께 이해하고 함께 굴리는 시장.

나 하나만 참여하는 구조가 아니라,

후배기수와 함께 넓어지는 소비생산 구조.

이것이 KN541이 가야 할 길이다.

후배기수를 세우는 일은 거창한 행사가 아니어도 된다.

오늘 한 사람에게 교육 참여를 권하라.

오늘 한 사람에게 실천리더 검정 준비 방법을 알려 주라.

오늘 한 사람에게 교재를 함께 보자고 말하라.

오늘 한 사람에게 예상문제를 같이 풀어 보자고 하라.

오늘 한 사람에게 서술형 답안을 짧게 써 보자고 하라.

오늘 한 사람에게 가치가게 이름을 같이 생각해 보자고 하라.

오늘 한 사람에게 사전예약의 의미를 설명해 보라.

한 사람이면 된다.

한 사람이 시작이다.

한 사람이 다음 사람을 세우면 둘이 된다.

둘이 또 세우면 넷이 된다.

넷이 움직이면 한 지역의 흐름이 된다.

한 지역이 움직이면 KN541의 바퀴가 굴러간다.

시장은 그렇게 열린다.

후배기수에게 가장 먼저 전해야 할 말은 이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충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말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배우려는 태도는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잘 설명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기준을 잡으려는 노력은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가치가게를 완성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기 이름으로 시장을 열겠다는 마음은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실천리더처럼 보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실천리더가 되려는 준비는 시작해야 한다.

이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후배기수는 선배의 완벽함보다 선배의 진심에 움직인다.

선배의 자랑보다 선배의 경험에 움직인다.

선배의 권위보다 선배의 따뜻한 안내에 움직인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낮아져야 한다.

그리고 넓어져야 한다.

낮아져야 사람에게 닿는다.

넓어져야 사람을 품는다.

KN541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조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옆에서 손잡고 걷는 조직이어야 한다.

선배기수가 후배기수를 세우고,

후배기수가 다시 다음 사람을 세우고,

그 사람들이 가치가게를 열고,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사전예약을 설명하고,

콘텐츠·서비스를 공유하고,

지역 파트너 거점과 온라인 커뮤니티 거점을 넓히는 구조.

이것이 살아 있는 교육이다.

이것이 살아 있는 시장이다.

이것이 살아 있는 KN541이다.

D-7의 실천은 분명하다.

내가 세울 후배기수 후보를 떠올려라.

그 사람에게 왜 실천리더 교육이 필요한지 말해 보라.

내가 준비하며 배운 것을 정리해 공유하라.

교재와 예상문제, 서술형과 실천형 준비 순서를 안내하라.

두려움을 줄이고, 기준을 세우고, 참여의 길을 열어 주라.

교육 참여로 이어지도록 구체적으로 안내하라.

말만 하지 말고 연결하라.

권유만 하지 말고 도와주라.

응원만 하지 말고 함께 준비하라.

다음 사람을 세우는 순간, 내 길도 더 넓어진다.

혼자 가면 내 시야만 열린다.

함께 가면 시장의 시야가 열린다.

혼자 배우면 내 실력이 된다.

함께 배우게 하면 공동체의 실력이 된다.

혼자 실천하면 하나의 기록이 된다.

함께 실천하면 시장의 흐름이 된다.

D-7.

실천리더 후배기수, 다음 사람을 세워라.

자신의 경험을 나누라.

후배기수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첫 발을 알려 주라.

막연한 사람에게 순서를 보여 주라.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에게 함께 가자고 말하라.

이제 7일 남았다.

KN541은 혼자 빛나는 별 하나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함께 빛나는 별자리를 원한다.

한 사람이 서고,

그 사람이 다음 사람을 세우고,

그 사람들이 함께 시장을 밝힐 때,

KN541의 길은 더 넓어지고 더 환해진다.

다음 사람을 세워라.

그 사람이 바로 KN541의 다음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