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형 경로당 3개소 이상 확대, 공동작업장 참여자 추가모집 등 - 올해 하반기 처음으로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경로당의 각종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제 경로당은 단순히 어르신이 머물다가는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어르신의 여가문화생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개방형 경로당 12개소에서 3개소 이상 확대, 최초 경로당
1월 2018 월
강남구, 출산장려 총력전 펼친다
강남구, 강남역 맛의 거리에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강남구, 악성 고질 체납자 은닉재산 31억원 추징
강남구, 노인돌봄기본서비스‘서울시 1위’
- 25개 자치구 중 최고점 99.78점 획득, 최우수구 인증 - [강남구 소비자저널=홍길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획득해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추진한 전국 244개 수행기관과 229개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광역단체별로 최우수구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고점 99.78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하고 A+등급, 최우수구로 인증 받은 것이다. 구는 저소득 독거노인 보호계획 및 지원, 사업수행 체계
강남구,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본격 추진
- 1월 9일, 국토교통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고시’ - 약 11만 7천 평(38만 6390㎡)의 공공주택지구가 개발제한구역에서 즉시 해제 - 2021년까지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업무·상업·주거기능을 집약한 복합개발 추진 - 향후 5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교통요충지이자 서울 동남권 핵심거점으로 성장 기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오늘 관보에 고시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4일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지난해 9월 28일과 12월 19일에 각각
강남구, 출산장려 총력전 펼친다
- 출생축하 주민등록 등본 발급, 첫째 자녀 출산양육금 지급, 산후건강관리비용 지원 대상 추가 확대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해 출산축하 무료등본 발급, 첫째 자녀 출산장려금 20만원 지급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갈수록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 실정에 맞는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관내 신생아 출산수는 4122명(2016년 기준)으로 합계출산율이 0.08명으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새롭게
강남구, 텃밭 가꾸는 도시농부 모집 프로그램 참여자 180명 모집-
- 오는 22일~31일, 텃밭 가꿀 190세대와 체험활동 [강남구소비자저널=전진규기자] 강남구, 텃밭 가꾸는 도시농부 모집 - 오는 22일~31일, 텃밭 가꿀 190세대와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180명 모집-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도심에서 텃저을 가꿀 참여자 190세대와 도시농부 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18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에 있는 유휴 토지 · 건축물의 옥상 등의 생활공간을 활용해 건강한 녹색생명도시를 조성하고, 아이들 체험학습 · 공동체 정신 · 가족애 회복 등삶의 질
강남구,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인재 양성 「WOW 강남 !」2기 프로젝트 운영!
강남구, 무허가 판자촌 달터·수정마을 정비로 공원복원 가속화!
- 156세대 이주 및 98세대 철거 완료, 4,492㎡ 공원복원 완료, 주민 맞춤형 이주안내 지속 추진!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무허가 판자촌에 거주하던 달터마을과 수정마을 총156세대를 임대주택 등으로 이주 완료시키고, 이주 완료한 156세대 중 우선 철거가 용이한 98세대를 철거해 공원으로 복원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55세대 철거에 이어 지난해 말 올해 초 사이 정비가 시급한 공가36세대를 추가로 철거했다. 이에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전체 257세대 중 91세대를 정비 완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