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GreenT), 블록체인 기반의 그린페이로 결제 시장에 혁신 예고

그린티(GreenT), 블록체인 기반의 그린페이로 결제 시장에 혁신 예고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결제 플랫폼 **그린티(GreenT)**가 기존 금융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그린티는 단순히 친환경 소비를 보상하는 것을 넘어, 탈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인 **’그린페이(GreenPay)’**를 선보이며 사용자들에게 수수료 절감과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개자 없는 결제 시스템, ‘그린페이’ 기존의 결제 시스템은 신용카드사나 은행 등 여러 중개자를 거치면서 높은 수수료가 발생하고, 결제 과정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있다. 그린티의 ‘그린페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P2P(개인 간 거래)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소비자와 판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구조이므로, 중간 수수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양측 모두에게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준다. 또한, 블록체인에 기록된 모든 거래 내역은 위변조가 불가능하여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이는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소규모 사업자나 개인 간 거래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는 결제 생태계 그린티는 ‘그린페이’를 단순히 온라인 결제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오프라인 상점의 POS 시스템부터 모바일 앱, 웹사이트까지 다양한 환경에 손쉽게 연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그린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하고, 그 과정에서 **그린티 토큰(GWC)**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그린티는 친환경 브랜드, 유기농 식료품점 등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친환경 결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생태계 안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소비가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고, 기업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 그린티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이 앞으로 금융 시장에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이 혁신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블록체인의 노드 연결 구조도 ⓒ강남 소비자저널  

쌀로 만든 라면 한 그릇이 바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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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타라소프트는 지난 7월 26일(토)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벨라스타웨딩홀에서 ‘타라플래닛, 세계를 향한 관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는 (주)제일만나 장성호 대표의 발표가 큰 주목을 받았다. 장성호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