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엄마에서 미시즈 모델로”…박라희 씨의 늦은 꿈 도전

“아이 셋 엄마에서 미시즈 모델로”…박라희 씨의 늦은 꿈 도전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안양에서 세 아이를 키우며 피부샵을 운영 중인 박라희 씨가 중년의 나이에 잊고 지냈던 모델의 꿈에 다시 도전했다. 거울 속 자신에게서 ‘엄마’와 ‘아내’의 모습만 남은 것을 보고, 잊고 있던 본인을 찾고자 모델에 대한 열정을 다시 꺼낸 것이다. 2024년 미시즈코리아 본선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그녀는, 이를 계기로 미시즈 전문 모델팀 tx-kiteam ’에 합류해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이 제게 가장 찬란한 시간입니다.” 박라희 씨의 도전은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을 위한 삶을 꿈꾸게 만든다. ▲사진=미시즈 모델 박라희씨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미시즈 모델 박라희씨 ⓒ강남 소비자저널

티키팀 미시즈 모델팀, 첫 패션쇼 성료… ‘색동 한복슈트’로 전통과 현대미의 조화 선보여

티키팀 미시즈 모델팀, 첫 패션쇼 성료… ‘색동 한복슈트’로 전통과 현대미의 조화 선보여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델 교육 전문기관 tx_kiteam(티키팀, 대표 황미라)이 미시즈 모델팀의 첫 공식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일(화) 고봉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 오프닝 무대에 오른 티키팀 미시즈 모델들은 전통 색동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색동 한복슈트’를 입고 런웨이를 장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무대는 티키팀 미시즈 모델팀의 첫 공식 데뷔 무대이자, 일반인 미시즈들이 모델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자리였다. 단순한 ‘쇼 참여’를 넘어, 워킹과 무대 장악력 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티키팀의 교육력과 방향성을 증명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