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델 교육 전문기관 tx_kiteam(티키팀, 대표 황미라)이 미시즈 모델팀의 첫 공식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일(화) 고봉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 오프닝 무대에 오른 티키팀 미시즈 모델들은 전통 색동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색동 한복슈트’를 입고 런웨이를 장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무대는 티키팀 미시즈 모델팀의 첫 공식 데뷔 무대이자, 일반인 미시즈들이 모델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자리였다. 단순한 ‘쇼 참여’를 넘어, 워킹과 무대 장악력 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티키팀의 교육력과 방향성을 증명해 보였다.
티키팀 측은 “미시즈 모델들도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데뷔 쇼를 시작으로 미시즈 모델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키팀 미시즈 모델팀은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쇼, 캠페인,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성숙한 아름다움과 실력을 겸비한 모델로 성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