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다크문이랑 마주치다

[정브레인노트]그믐달. 다크문이랑 마주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새해  24년 1월 7일(음력 11월 26일) 일요일 평소 보다는 한 시간 가량 늦은 7시 경 눈을 떳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창가 너머에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던 듯한 그믐달을  창가 너머로 마주했다. 달빛에 이끌려 마당으로 나갔고 사진을 찍으며 달을 관찰하며 시를…